JTBC '뉴스룸' 엔딩곡, 노라 존스 'My Dear Contry'..의미심장 선곡

2016. 12.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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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JTBC 뉴스룸'이 노라 존스의 'My Dear Country'을 엔딩곡으로 선택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방송 마지막 미국 가수 노라 존스(Norah Jones)가 부른 대표곡 'My Dear Country'을 선곡해 내보냈다.

'My Dear Country'은 노라 존스가 2007년 발매한 앨범 'Not Too Late' 8번 트랙 수록곡으로, 당시 노라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부시의 재선 성공에 실망감을 느끼고 쓴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완강하게 주장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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