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앞둔 외질-산체스, 포그바 수준의 주급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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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28)과 알렉시스 산체스(27, 이상 아스널)이 폴 포그바(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고 있는 만큼의 주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질과 산체스는 그 정도 수준의 주급 인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외질은 14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고, 산체스는 그보다 1만 파운드 높은 15만 파운드(약 2억 2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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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메수트 외질(28)과 알렉시스 산체스(27, 이상 아스널)이 폴 포그바(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고 있는 만큼의 주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5일(현지시간) ‘외질과 산체스가 포그바 수준의 주급을 원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현재 아스널은 외질과 산체스 재계약에 공을 들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재계약에 부정적이지는 않은 상황. 다만 주급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 역대 이적료를 경신하며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는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3천만 원)을 받으며 리그 내 최고 주급자다. 이에 외질과 산체스는 그 정도 수준의 주급 인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 정도의 급여를 제시할 예정이지만 이는 두 선수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맨유는 포그바 이외에도 웨인 루니(31)에게는 26만 파운드(약 3억 8천만 원)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이상 맨유)에게는 25만 파운드(약 3억 7천만 원)의 주급을 지불하고 있다.
외질과 산체스는 자신들이 그들과 같은 수준이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널이 제시할 금액에 수긍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스널은 여전히 두 선수와의 재계약에 희망적이지만 주급 수준을 맞춰야 한다는 문제에 봉착했다.
한편 현재 외질은 14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고, 산체스는 그보다 1만 파운드 높은 15만 파운드(약 2억 2천만 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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