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승수, 왕빛나와 계약결혼 '사랑 아닌 비지니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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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왕빛나와 계약결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6회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하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윤은 이하진(명세빈 분)과 이별한 지 8년이 지났고 대표이사 취임식을 앞두고 있었다. 차덕배(정한용 분)는 차도윤의 집으로 와 아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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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왕빛나와 계약결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 6회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하는 차도윤(김승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윤은 이하진(명세빈 분)과 이별한 지 8년이 지났고 대표이사 취임식을 앞두고 있었다. 백민희(왕빛나 분)와 결혼한 그는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지속했다.
차덕배(정한용 분)는 차도윤의 집으로 와 아침을 함께 했다. 이때 윤화란(조은숙 분)이 차도윤의 집을 찾아왔다. 그는 자신 역시 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차도윤은 "그 여자 절대 내 취임식에 못 온다"며 차갑게 굴었다.
백민희는 "오늘은 작은 어머니가 포기했다. 언론 앞에서 오너 가정사 굳이 보여줄 필요없다. 오늘은 도윤씨와 함께 내가 주인공이 되는 자리다. 그런 자리서 지저분한 말 나오는 거 싫다"고 경고했다. 결국 윤화란은 "내가 포기하겠다. 요즘 언론 무섭다. 사람들이 손가락질할까봐 그렇다"며 물러섰다.
차도윤은 무사하게 취임식을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고, 아내 백민희에 대한 고마움도 공식적으로 표현했다. 반면 이하진(명세빈 분)은 고된 생활을 지속했다.
하지만 차도윤의 결혼생활은 정상적이지 않았다. 그는 백민희와 계약결혼을 한 것. 두 사람은 계약서를 작성해 2년에 한 번씩 계약서를 갱신하며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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