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신곡 '저 별' 표절 의혹에 "앞서 방송서 이미 공개된 곡"

2016. 12. 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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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 표절 의혹을 해명했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에 작업했고 ‘나혼자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헤이즈는 5일 신곡 ‘저 별’을 발표해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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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캡처
랩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 표절 의혹을 해명했다.

헤이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는 이 ‘저 별’이란 곡을 지난 8월에 작업했고 ‘나혼자산다’에서 작업 장면을 보여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해주시고 듣고 싶어 해주셔서 이렇게 발표하게 됐다”라며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10월에 나온 어떤 곡과 제 곡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제 곡을 방송에서 들려드린 두 달 후이고 이건 저만의 진실됨을 떠나 공식적으로 보인 부분이기 때문에 긴 말 하지 않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유언비어나 루머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소중한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입히는 상황을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글 남깁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헤이즈는 5일 신곡 ‘저 별’을 발표해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다(JIDA)의 ‘어텀 브리즈’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나오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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