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 '윙드' 박태진과 계약 종료

2016. 12. 5.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윙드' 박태진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났다. 5일 오후, 진에어 그린윙스는 SNS를 통해 올 시즌 정글러로 활동한 '윙드' 박태진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 종료를 알렸다. 한편, 진에어 그린윙스는 박태진의 계약 종료로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과 함께 올 시즌 종료 후 팀에 합류한 '라이즈' 오지환이 팀에 남게 됐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윙드' 박태진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떠났다.

5일 오후, 진에어 그린윙스는 SNS를 통해 올 시즌 정글러로 활동한 '윙드' 박태진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 종료를 알렸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이 게시물을 통해 "지난 시즌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박태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년 시즌 브라진 CBLOL에서 활동한 박태진은 2015시즌 진에어 그린윙스를 통해 한국 롤챔스로 복귀했고, 이번 시즌까지 같은 팀에서 정글러로 활약했다. 박태진은 날카로운 강타 센스로 '브라질리언 강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진에어 그린윙스는 박태진의 계약 종료로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과 함께 올 시즌 종료 후 팀에 합류한 '라이즈' 오지환이 팀에 남게 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