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아구에로 징계 내리면 받아들일 것"

한재현 2016. 12.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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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과격한 태클로 논란이 된 세르히오 아구에로(28) 징계를 받아 들 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의 퇴장은 맞다. 우리는 징계를 수락할 것이다"라고 논란의 책임을 인정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논란에 중심에 선 아구에로와 페르난지뉴에게 추가 출전 정지 징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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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과격한 태클로 논란이 된 세르히오 아구에로(28) 징계를 받아 들 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구에로의 퇴장은 맞다. 우리는 징계를 수락할 것이다”라고 논란의 책임을 인정했다.

지난 3일 첼시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막판 아구에로가 다비드 루이스에게 과격한 태클로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은 몸 싸움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목을 잡아 밀친 페르난지뉴까지 퇴장 당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논란에 중심에 선 아구에로와 페르난지뉴에게 추가 출전 정지 징계가 예상된다. 맨시티와 첼시 양 팀 모두 벌금까지 내릴 가능성도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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