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노동현-'류' 유상욱, 피닉스1 합류"..美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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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노동현과 '류' 유상욱이 북미 LCS팀인 피닉스1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노동현과 유상욱이 피닉스1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노동현과 유상욱이 피닉스1 관계자, 선수들과 SNS 상에서 친구를 맺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팀 합류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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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노동현과 '류' 유상욱이 북미 LCS팀인 피닉스1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노동현과 유상욱이 피닉스1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노동현과 유상욱이 피닉스1 관계자, 선수들과 SNS 상에서 친구를 맺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팀 합류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SPN은 피닉스1이 최근 원거리 딜러 'Mash' 매쉬 판과 결별했으며 노동현이 그 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H2k와 결별했던 '류' 유상욱의 경우에는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Pirean' 최준식을 대신해 주전으로 출전할 거라고 보도했다.
한편 임모탈스에서 활약했던 서포터 'Adrian' 아드리안 마를 영입했던 피닉스1은 유상욱과 노동현 추가 영입으로 리빌딩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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