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QB 뉴튼, 복장 규정 위반으로 벤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캐롤라이나 팬터스 주전 쿼터백 캠 뉴튼이 선발 명단에서 갑자기 제외됐다. 뉴튼은 5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NBC' 등 현지 방송은 뉴튼이 구단 복장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WBTV 샬럿'의리포터 애슐리 스트로에라인은 소식통을 인용, 뉴튼이 넥타이를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복장 규정 위반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캐롤라이나 팬터스 주전 쿼터백 캠 뉴튼이 선발 명단에서 갑자기 제외됐다. 이유가 있었다.
뉴튼은 5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데릭 앤더슨이 선발로 나왔다.
갑작스런 그의 선발 제외를 놓고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했다. 팬터스 구단은 이것이 부상 때문은 아니며, 론 리베라 감독의 결정이라는 사실만 공개했다.
지난 시즌 슈퍼볼에 진출했던 캐롤라이나는 이번 시즌 NFC 남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지난해와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 시즌을 치르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전력 드러난 강정호, 음주 도주로 '삼진 아웃'
- 골든글러브 후보 45명 확정..니퍼트·최형우·이승엽 등
- 우규민, 국내 잔류 시사 "ML 도전하고 싶지만.."
- 日 출국 앞둔 김광현 "떨리지만 마음은 편하다"
- 강연재 국민의당 대변인 "좀비 같은 문재인 광신도"
- 티아라 출신 아름, SNS 팔로워에 ‘금전 요구 논란’…남자친구와 ‘공모 의혹 제기’ - MK스포츠
- ‘16점차 뒤집기 쇼’ 김단비·박혜진 활약한 우리은행, KB스타즈와 챔프전 3차전서 대역전승…2
- ‘최후의 결전’ 없다! 워니·김선형·오재현 펄펄 난 SK, LG 꺾고 4위 확정…정관장, 카터 위닝샷
- 손흥민 VS 김민재 맞대결 펼친다, 토트넘 對 뮌헨 8월 런던서 친선전...케인 더비까지 - MK스포츠
- 김하성과 샌디에이고의 ‘라스트 댄스’...어떤 모습일까 [시즌 프리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