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QB 뉴튼, 복장 규정 위반으로 벤치행

김재호 입력 2016. 12. 5. 13:26 수정 2016. 12. 5.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캐롤라이나 팬터스 주전 쿼터백 캠 뉴튼이 선발 명단에서 갑자기 제외됐다. 뉴튼은 5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NBC' 등 현지 방송은 뉴튼이 구단 복장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WBTV 샬럿'의리포터 애슐리 스트로에라인은 소식통을 인용, 뉴튼이 넥타이를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복장 규정 위반의 내용을 공개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풋볼(NFL) 캐롤라이나 팬터스 주전 쿼터백 캠 뉴튼이 선발 명단에서 갑자기 제외됐다. 이유가 있었다.

뉴튼은 5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데릭 앤더슨이 선발로 나왔다.

갑작스런 그의 선발 제외를 놓고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했다. 팬터스 구단은 이것이 부상 때문은 아니며, 론 리베라 감독의 결정이라는 사실만 공개했다.

캐롤라이나 주전 쿼터백 캠 뉴튼이 복장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나머지 궁금증은 기자들이 풀어냈다. 'NBC' 등 현지 방송은 뉴튼이 구단 복장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WBTV 샬럿'의리포터 애슐리 스트로에라인은 소식통을 인용, 뉴튼이 넥타이를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복장 규정 위반의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슈퍼볼에 진출했던 캐롤라이나는 이번 시즌 NFC 남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지난해와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 시즌을 치르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