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非朴 탄핵열차 올라타..232만 촛불시민 덕분" 9일 탄핵 표결 '가결' 의지 드러내
2016. 12.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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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9일 탄핵 표결에서 "반드시 가결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응천 의원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박(非朴)의원들이 탄핵열차에 막바지로 올라탔다니 정말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이 낭보는 전적으로 어제 전국 경향각지에서 목이 터져라 즉각퇴진을 외치신 232만 촛불시민의 힘 덕분"이라면서 "더민주 의원들은 야권공조와 비박의원들 압박으로 12월9일 반드시 탄핵가결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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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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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응천 의원 소셜미디어 캡처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9일 탄핵 표결에서 “반드시 가결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응천 의원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박(非朴)의원들이 탄핵열차에 막바지로 올라탔다니 정말 다행”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이 낭보는 전적으로 어제 전국 경향각지에서 목이 터져라 즉각퇴진을 외치신 232만 촛불시민의 힘 덕분”이라면서 “더민주 의원들은 야권공조와 비박의원들 압박으로 12월9일 반드시 탄핵가결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부결된다면 절대 다수 국민의 간절함을 저버린 죄로 저부터라도 의원직을 사퇴할 각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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