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뿔난' 맨유 무리뉴 감독 "펠라이니 PK 반칙? 노코멘트"

정형근 기자 2016. 12. 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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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에버튼과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40분 마루앙 펠라이니를 교체 투입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페널티킥 선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에버튼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필 존스와 로호는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지난 2시즌 동안 볼 수 없었던 경기력이었다. 개개인의 성장에 대해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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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이 펠라이니의 PK 반칙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에버튼과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5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5승 6무 3패 승점 21점으로 6위에 올랐고 에버튼은 5승 5무 4패 승점 20점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40분 마루앙 펠라이니를 교체 투입했다. 펠라이니는 후반 4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하며 동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페널티킥 선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별 생각 없다. 노코멘트다”며 불편한 심정을 나타냈다.

맨유 마르코스 로호는 전반 17분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레드카드가 선언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경고에 그쳤다. 무리뉴는 이에 대한 질문에도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무리뉴 감독은 “에버튼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필 존스와 로호는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 지난 2시즌 동안 볼 수 없었던 경기력이었다. 개개인의 성장에 대해서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상] 맨유 vs 에버튼 골 장면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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