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본머스 에디 하우 감독 "오늘은 특별한(Special) 날이다"

정형근 기자 2016. 12. 5. 0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기록한 본머스 에디 하우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디 하우 감독은 "굉장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전반전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교체 투입된 라이언 프레이저가 좋은 경기를 펼쳤다. 2골 차이로 뒤졌을 때 포기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포기를 몰랐다. 주저앉아 수비를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본머스 에디 하우 감독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리버풀과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기록한 본머스 에디 하우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AFC 본머스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본머스 비탈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리버풀은 9승 3무 2패 승점 30점, 본머스는 5승 3무 6패 승점 18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디 하우 감독은 “굉장한 경기였다. 리버풀은 전반전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교체 투입된 라이언 프레이저가 좋은 경기를 펼쳤다. 2골 차이로 뒤졌을 때 포기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포기를 몰랐다. 주저앉아 수비를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 하우 감독은 “후반전에서 공격 기회가 있을 때 골 결정력이 돋보였다. 본머스 구단과 선수들에게 매우 특별한(Special)한 날이다. 지난 시즌 승격한 본머스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 리버풀 vs 본머스 골 장면 ⓒ임창만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