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13R] 지동원,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출격..2호골 도전

정지훈 기자 입력 2016. 12. 5. 00:38 수정 2018. 7.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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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25, 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2호골 도전에 나선다.

지동원은 지난 9월 라이프치히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포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득점이 있었으나 리그 득점은 멈춘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아우크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고, 지동원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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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동원(25, 아우크스부르크)이 리그 2호골 도전에 나선다. 구자철(27)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우크스는 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17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동원은 지난 9월 라이프치히전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포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득점이 있었으나 리그 득점은 멈춘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아우크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고, 지동원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는 지동원, 막스, 알틴톱, 슈미드, 바이어, 코어, 스타필리디스, 힌테르거, 얀커, 베르헤흐, 히츠가 선발로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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