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옐로우벤치, 역대급 천재 게스트가 왔다[종합]

박지수 2016. 12. 5. 0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재듀오의 대 약진.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옐로우벤치(김성균 최어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뇌풀기를 앞두고 옐로우벤치가 문제적 남자들에 대해 평했다. 그 결과 최어진은 게스트로선 흔치않게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천재듀오의 대 약진. 문제적 남자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옐로우벤치(김성균 최어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옐로우벤치는 서울대 출신의 수재듀오다. 뇌풀기를 앞두고 옐로우벤치가 문제적 남자들에 대해 평했다.

이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이는 멘사 박경이다. 박경의 창의력이 남다르다며 연신 감탄을 표했다. 이어 타일러의 눈썰미와 논리적인 문제에 강한 이장원을 높이 평가하며 경계를 폈다.

이 과정에서 ‘문제적 남자’에 임하는 포부도 공개됐다. 최어진은 자신 있는 분야로 논리를 꼽으며 “최선을 다해 해보려 한다. 이장원이 방송을 좀 오래한 거 같아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역대 게스트 중 자신감으론 최고다. 난 이게 멋져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어진은 자신의 포부가 결코 과언이 아님을 증명해냈다. 부정방정식을 이용해 수식 문제를 풀어낸 최어진을 보며 전현무는 “난 이거 영원히 못 풀 줄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박경 역시 “너무 빨라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성균은 “같이 멤버하길 잘한 거 같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최어진은 난이도가 있는 물체 문제도 빠르게 성공했다. 이에 하석진과 전현무는 “우리 이 문제 풀었을 때 정말 시간 오라 걸렸다” “멘붕도 안 하고 보는 것만으로 풀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타일러도 최어진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 결과 최어진은 게스트로선 흔치않게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 최어진은 “완전 재밌었다. 오늘 운이 좋은 편이었던 거 같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