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는 누구? 8090 휩쓴 미녀 여배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12. 5. 00:15
EBS 특선영화 '사랑하는 사람아'가 방영되며, 주연 배우 정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로 80~9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배우.
1980년에 개봉한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타기도 했다.
특히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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