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백선녀, 김나영 '가끔 내가' 열창 '유희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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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백선녀가 세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볍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백선녀는 김나영의 ‘가끔 내가’를 선곡해 열창했다.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백선녀 씨 입니다’라고 소개하고 무대를 본 기분"이라며 "알앤비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알앤비 창법을 구사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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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
‘K팝스타6’ 백선녀가 세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볍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대학 자퇴 후 노래의 길로 접어든 22살 백선녀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백선녀는 김나영의 ‘가끔 내가’를 선곡해 열창했다.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백선녀 씨 입니다’라고 소개하고 무대를 본 기분”이라며 “알앤비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알앤비 창법을 구사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굉장히 안정되게 잘한다. 음정, 박자, 감정 모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애써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보이지 않는다”고 호평했다.
박진영도 “진짜 선녀 양한테 반했다. 가창력도 있고 진심으로 노래할 줄 안다”며 극찬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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