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린 "남편 이수, 나 없으면 밥 안챙겨먹어"

김진아 2016. 12. 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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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린이 출연했다. 이에 린 역시 해외공연을 갈 때 남편과 떨어져 있게 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잦은 해외공연을 가게 되는데 제가 반찬을 해놓아도 남편이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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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린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가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가수 린이 출연했다.

이날 주말부부의 고충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이에 린 역시 해외공연을 갈 때 남편과 떨어져 있게 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잦은 해외공연을 가게 되는데 제가 반찬을 해놓아도 남편이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안먹고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다”며 “돈은 벌어야 하고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 부부간의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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