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옐로우벤치, 인디밴드에게 물어선 안 되는 것
박지수 입력 2016. 12. 4. 23:48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옐로우벤치가 팀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옐로우벤치(최어진 김성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휴식시간을 맞아 전현무가 옐로우벤치 팀명의 뜻을 물었다. 그러나 인디밴드에게 물어선 안 되는 것이 바로 팀명에 얽힌 비화다. 이장원과 브로콜리 너마저 덕원은 팀명에 이렇다 할 뜻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묻는 자체가 실례”라 설명한 바 있다.
옐로우벤치는 어떨까. 김성균은 “우리가 추구하는 게 편안한 음악이다. 편한 느낌의 벤치와 온화한 옐로우를 더해 옐로우벤치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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