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벤치' 김성균, 서울대 입학 비화 공개 "전교 5등이 시험 망친 것"

파이낸셜뉴스 2016. 12.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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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옐로우벤치 김성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는 옐로우벤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옐로우벤치 김성균은 "학창시절 딱 한 번 1등을 놓친 적이 있다"며 "수능 후 마지막 시험때다.그땐 그냥 놔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균은 “당시 등수는 몇 등이었나?”란 질문에 “전교 5등이었다”란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출신으로 고교시절 전교 1등을 도맡아 한 수재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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