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린 "몸무게 변화 크다, 살쪘지만 이대로의 내가 좋아"

뉴스엔 입력 2016. 12.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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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최근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린은 "요즘 굉장히 편하게 비우는 것을 스스로 배우면서, 바쁘지 않게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제일 큰 변화가 뭐냐"고 물었고, 린은 "제일 큰 변화는 몸무게다"며 "엄청 살이 쪘는데, 저는 이대로의 제가 좋다. 애써 다이어트 하고 싶지도 않고,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할 때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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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린이 최근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벌써 1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린은 "요즘 굉장히 편하게 비우는 것을 스스로 배우면서, 바쁘지 않게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제일 큰 변화가 뭐냐"고 물었고, 린은 "제일 큰 변화는 몸무게다"며 "엄청 살이 쪘는데, 저는 이대로의 제가 좋다. 애써 다이어트 하고 싶지도 않고, 맛있는 것 먹고 행복할 때 가장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린은 "되게 밝다"는 김제동의 말에 "제가 밝냐. 시국이 이런데 제가 밝아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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