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옐로우벤치, 서울대+대기업 출신 상위1% 두뇌듀오

박지수 입력 2016. 12. 4. 23:14 수정 2016. 12. 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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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상위1% 서울대 공대 듀오 옐로우벤치가 ‘문제적 남자’에 떴다.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옐로우벤치(김성균 최어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균을 꿈을 좇아 대기업을 나와 작곡가로 변신한 이색 이력의 소유자다. 최어진은 과학고를 조기 졸업한 수재. 

이에 최어진은 옐로우벤치 결성 후 첫 방송 출연이라며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긴장 좀 풀고 가도 되나?”라며 몸을 일으켰다. 이어 뒷짐을 지고 긴 호흡을 하는 것으로 김성균을 당황시켰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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