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이태환, 빚쟁이 막기 위해 박은빈 포옹 '심쿵' (종합)

조윤선 입력 2016. 12. 4. 23:09 수정 2016. 12.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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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모' 이태환이 빚쟁이로부터 박은빈을 보호하기 위해 포옹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은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오동희(박은빈)를 신경 쓰는 한성준(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퇴근한 동희를 도서관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대만에서 동희를 협박했던 빚쟁이들을 목격했다. 성준은 동희가 빚쟁이들에게 위협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서관으로 들어갔고, 동희를 빚쟁이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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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제모' 이태환이 빚쟁이로부터 박은빈을 보호하기 위해 포옹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은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오동희(박은빈)를 신경 쓰는 한성준(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오빠의 빚 때문에 회사에 끌려들어 온 동희를 걱정했다. 하지만 동희는 "갚아야 할 건 갚아야 하지 않냐. 비록 월급은 차압되지만 오빠 빚도 갚으니까 좋지 않냐"고 말했다. 또 동희는 "그쪽이랑 사돈인 건 절대로 들키지 않을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나도 같은 회사 다니는 게 좀 그랬지만, 이 방법밖에 없었다. 죄송하다. 목숨 걸고 비밀은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동희는 비록 빚 때문에 끌려온 회사지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돼 기뻐했다. 그러나 첫 출근부터 동희는 회사의 온갖 잡무를 떠맡았고, 미주(이슬비)로부터도 모진 소리를 들었다. 이 모습을 본 성준은 기죽어있는 동희를 마음에 걸려 했다.

성준은 퇴근한 동희를 도서관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대만에서 동희를 협박했던 빚쟁이들을 목격했다. 성준은 동희가 빚쟁이들에게 위협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서관으로 들어갔고, 동희를 빚쟁이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포옹했다.

이날 현우(김재원)는 형섭(김창완)의 집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했다. 이웃집에 사는 현우가 찾아와 공손하게 인사하자 미옥(나문희)과 정애(김혜옥)는 반갑게 맞이하며 저녁을 대접했다. 형섭은 현우에게 가족 관계를 물었고, 현우는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다. 형제는 남동생이 있다"고 말했다. 집 앞에서 성준과 마주친 현우는 성준이 형섭의 막내아들이라는 사실에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현우는 자신의 집을 찾은 무겸(조선묵)과 함께 형섭의 집을 바라보며 "천천히 차근차근 부숴버릴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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