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비주류 결정 환영..표결 향해 앞만 보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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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 참여 결정을 즉각 환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도 촛불에 힘입어 민주적 법 절차를 통해 대통령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당도 내일 국회에서 탄핵 촉구 대회를 열고 대통령 퇴진 서명 운동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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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 참여 결정을 즉각 환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른 상식적이고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였던 촛불 민심을 받들어 모든 새누리당 의원들이 탄핵에 동참해 달라고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돌아가는 다리를 불살랐다"면서 여당과 협상 없이 탄핵안 가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촛불에 힘입어 민주적 법 절차를 통해 대통령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9일 본회의까지 100시간 동안 의원들이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의원총회와 자체 촛불 집회도 날마다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도 내일 국회에서 탄핵 촉구 대회를 열고 대통령 퇴진 서명 운동도 계속합니다.
양만희 기자manb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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