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샤넌, 박진영 지적에 눈물 쏙 "자신 있는 고음이었는데"

박지수 입력 2016. 12. 4.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넌이 랭킹오디션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기성가수 샤넌을 비롯해 이성은 문형서 백선녀 김민서가 랭킹오디션 1조 무대에 올랐다. 연습과정에서부터 샤넌은 박진영의 지적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샤넌은 박진영의 지도에 따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음을 선보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샤넌이 랭킹오디션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4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선 본선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공개됐다.

기성가수 샤넌을 비롯해 이성은 문형서 백선녀 김민서가 랭킹오디션 1조 무대에 올랐다. 샤넌은 2014년 데뷔한 가수로 이날 도전자들은 입을 모아 샤넌을 최대 라이벌로 꼽았다. 같은 질문에 샤넌은 이성은을 경계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다른 사람이 되는 느낌이 있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연습과정에서부터 샤넌은 박진영의 지적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박진영은 고음부의 습관을 꼬집으며 교정을 요구했다. 이에 샤넌은 “솔직히 눈물이 날 거 같았다. 자신 있던 고음에 독이 되니 멘붕이 왔다”라고 고백했다. 샤넌은 또 “조금이라도 더 연습을 하려고 밤을 샜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샤넌은 박진영의 지도에 따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음을 선보였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Copyright©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