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막말 논란 이어 과거 음주운전 전력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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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이 강 부대변인의 과거 음주운전 처벌 사실을 언급했다. 이 네티즌은 강 부대변인이 지난 4월 20대 총선에서 강동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 당시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와 함께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와 다를 봐 없고 절대로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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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조선 방송 화면 |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강 부대변인이 지난 4월 20대 총선에서 강동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 당시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서와 함께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와 다를 봐 없고 절대로 선출직 공직에 출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는 질문을 던졌다.
강 부대변인은 지난 2011년 4월 22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한편 4일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고,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강 부대변인은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저는 반말짓거리, 함부로 인신 공격, 사실 왜곡하는 짓에는 똑같이 응수합니다”라며 맞받아쳤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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