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아이유 콘서트 데이트 인증샷 '불화설 일축'

뉴스엔 입력 2016. 12.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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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월 4일 오후 SNS에 "우리도 포토타임. 다같이 춤추고 노래 따라 부르고 너무 신난다. 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연인인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그맨 조세호 등과 함께 가수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스물네 걸음 : 하나 둘 셋 넷'을 개최했다.

특히 설리는 최자와 함께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일축했다.(사진=설리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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