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신부, 독특한 음색 소유자 김완선였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 12. 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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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신부의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한대로 가수 김완선이였다. 이날 '복면신부 결혼했어요'와 '역도요정 김복면'은 첫 번째 솔로곡 대결을 가졌다. 유영석은 '복면신부'에 대해서 "2라운드 때 더 안정적이다. 호흡이 까다로운 노래인데 정확한 포인트를 살려서 부른다. 정공법으로 승부하는 자신감을 봤을 때 누군지 짐작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대결의 승자는 '김복면'으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복면신부'의 정체는 가수 김완선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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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밤-복면가왕'방송 화면

'복면가왕' 복면신부의 정체는 많은 이들의 예상한대로 가수 김완선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신부 결혼했어요'와 '역도요정 김복면'은 첫 번째 솔로곡 대결을 가졌다.'복면신부'는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어 '김복면'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선곡했다. '김복면'은 감성을 자극하는 맑은 음색을 뽐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무대를 뽐냈다.

유영석은 '복면신부'에 대해서 "2라운드 때 더 안정적이다. 호흡이 까다로운 노래인데 정확한 포인트를 살려서 부른다. 정공법으로 승부하는 자신감을 봤을 때 누군지 짐작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대결의 승자는 '김복면'으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복면신부'의 정체는 가수 김완선으로 밝혀졌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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