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아이유 '좋은날' 삼단 고음 도전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 12.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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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가 아이유 삼단 고음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가 등장하자 흙길팀 멤버들이 그의 히트곡인 ‘좋은 날’로 3단 고음 콘테스트를 열었다. 다른 멤버들은 게임 참여 의사가 없다고 말했지만 조세호는 유일하게 찬성하며 즉시 삼단 고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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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 꽃놀이패'

'꽃놀이패' 조세호가 아이유 삼단 고음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유가 등장하자 흙길팀 멤버들이 그의 히트곡인 ‘좋은 날’로 3단 고음 콘테스트를 열었다. 다른 멤버들은 게임 참여 의사가 없다고 말했지만 조세호는 유일하게 찬성하며 즉시 삼단 고음을 선보였다.

특히 게임을 제안한 이성재는 가사를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유는 다른 멤버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게임 우승자에게 ‘운명 환승권’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어렵게 환승권의 주인공은 이성재가 됐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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