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조윤희, 엎친 데 덮쳤다..구재이 훼방꾼 되나 (종합)

조윤선 2016. 12.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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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의 관계를 구재이가 알게 됐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한층 더 굳건해진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표 모친(정경순)은 동진과 연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었다. 동진은 힘들어하는 연실 곁을 지켰고, 두 사람은 한층 더 굳건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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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의 관계를 구재이가 알게 됐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한층 더 굳건해진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표 모친(정경순)은 동진과 연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었다. 기표 모친은 두 사람에게 윽박질렀고, 동진은 "무슨 자격으로 연실 씨에게 폭언하냐. 어르신 며느리 아니다"라며 "결혼식 정식으로 끝마치지도 못했고, 법적으로 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표 모친은 분노했지만, 연실은 굴하지 않고 기표 모친에게 동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 연실은 '어떻게 찾아온 행복인데 놓칠 수 없다. 나도 이제 내 생각만 하며 살 거다. 한 번쯤은 그렇게 살아도 되잖아'라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았다.

동진은 기표 모친에게 시달린 연실을 안쓰러워했지만, 연실은 "힘들었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견딜만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기표 모친은 양복점까지 찾아와 "지금 당장 동사무소 가서 혼인신고하자"며 억지를 부렸다. 또 기표 모친은 기표(지승현)가 연실 아버지에게 신장 기증했던 일을 들먹였고, 연실의 뺨까지 때렸다. 동진은 힘들어하는 연실 곁을 지켰고, 두 사람은 한층 더 굳건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기표 모친은 효상(박은석)을 찾아갔다가 효주(구재이)와 만났고, 동진과 연실의 관계를 모두 밝혔다. 충격 받은 효주는 양복점으로 향했고, 동진과 연실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태양(현우)은 연락이 없는 효원(이세영)을 걱정했다. 효원을 방에 가두고, 휴대전화를 압수한 은숙(박준금)은 효원인 척 태양과 연락하며 자신도 모르게 태양에게 빠져들었다. 이런 상황을 모른 채 방에 갇혀있던 효원은 태양이 보고 싶어 애태웠고, 우여곡절 끝에 지연(차주영)의 도움으로 집에서 몰래 빠져나왔다. 효원은 집에서 나오자마자 태양에게 달려갔고, 태양과 고시원에 머물렀다. 잠든 효원을 바라보던 태양은 점점 자신의 마음이 효원에게로 향하는 것을 느꼈다.
태평(최원영)의 진심을 알게 된 동숙(오현경)은 먼저 마음을 고백했다. 동숙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프러포즈를 안 하는 거냐. 날 사랑하지 않는 거냐"며 말했고, 태평은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동숙에게 고백하는 걸 망설였다. 하지만 동숙은 거침없이 먼저 돌직구 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을 나눴다. 이후 동숙은 태평과 결혼하겠다고 폭탄 선언했지만, 곡지(김영애)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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