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케인, 스완지전 공식 MOM..손흥민 3위

박대성 2016. 12. 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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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선정 스완지 시티전 맨오브더매치(MOM)로 등극했다. 전반 39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후반 4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스완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토트넘이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스완지전 MOM은 케인의 몫이었다. 케인은 35%의 득표율로 스완지전 최고의 선수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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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선정 스완지 시티전 맨오브더매치(MOM)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투표율 3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스완지전 승리로 리그 4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케인은 동료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날카로운 득점 감각으로 스완지의 골문을 연신 두들겼다. 전반 39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후반 4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스완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팬들도 케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이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스완지전 MOM은 케인의 몫이었다. 케인은 35%의 득표율로 스완지전 최고의 선수에 이름 올렸다.

손흥민은 간발의 차이로 MOM을 놓쳤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6%의 득표율을 보였다. 그는 스완지전에서 공격 모든 부분에 관여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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