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조윤희, 정경순에 애원 "이제 놓아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애원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과 이동진(이동건)의 사이를 알게 된 기표 모친(정경순)이 분노했다. 이날 기표 모친은 동진과 연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이에 동진은 "무슨 자격으로 연실 씨에게 폭언을 하냐. 어르신 며느리 아니다. 그건 착각이다. 결혼식 정식으로 끝마치지도 못했고, 법적으로 남이다"라고 말해 기표 모친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과 이동진(이동건)의 사이를 알게 된 기표 모친(정경순)이 분노했다.
이날 기표 모친은 동진과 연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기표 모친은 "잔망스러운 것. 순진한 얼굴로 우리 기표랑 내 뒤통수를 치냐"며 소리쳤다.
이에 동진은 "무슨 자격으로 연실 씨에게 폭언을 하냐. 어르신 며느리 아니다. 그건 착각이다. 결혼식 정식으로 끝마치지도 못했고, 법적으로 남이다"라고 말해 기표 모친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연실은 "오빠 사랑해서 하려던 결혼 아니다. 무서움 반, 빚진 거 갚는다는 마음 반으로 하게 된 거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까 그 사람이 말했듯이 결혼식 끝마친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한 것도 아니니까 그만 놓아달라"며 "어머니도 여자 아니냐. 같은 여자로서 제 심정 좀 헤아려달라. 이제 정리하고 싶다"고 애원했다.
화가 치민 기표 모친은 연실에게 분풀이했고, 연실은 눈물을 쏟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왜 사냐건 웃지요'...핵꿀잼 '펀펌'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보 "1억 넘게 벌어도 10원도 못 받아"
- 정윤정 "연봉부자 인정"..매출 100억대 '기네스'
- 이상아, 세 번째 이혼 고백 "5년 전 경제적 파탄으로.."
- 이경실, 강제추행혐의 남편 실형 선고 후 근황 보니..
- 정윤회 전처 소생 아들, '옥중화' 배우 A씨 누구?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