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측 "이요원·유이 치명적 워맨스, 극강 긴장 선사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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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 드라마 '불야성'의 이요원과 유이가 치명적 워맨스로 갈수록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여러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서이경과 이세진의 워맨스와 관련, 4일 '불야성' 제작 관계자는 "이요원과 유이의 아슬하고 치명적인 워맨스는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 예측할 수 없는 극강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토리에도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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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
MBC 월화 드라마 '불야성'의 이요원과 유이가 치명적 워맨스로 갈수록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는 부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에 선 서이경(이요원 분)과 이세진(유이 분)의 워맨스는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시청자들의 적극적 지지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서이경과 이세진의 워맨스는 탐욕은 죄가 아니라고 믿는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과 그런 이경을 만나 가슴 속 깊은 곳에 품고 있던 욕망을 발견하게 되는 이세진이 닮은 듯 서로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간이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격돌이 시청자들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서다.
서이경과 이세진의 워맨스는 선과 악으로 단순하게 구분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서이경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타인을 속이고 음모를 꾸미며 첫사랑 박건우(진구 분)의 위치까지 흔들고 있다. 밝고 당당한 흙수저 세진도 기존의 캔디들과는 달리 금수저들을 향해 당당하게 호통을 치고 오히려 그들을 비웃는다. 자신을 향해 손을 뻗은 이경에게 "이용하라"며 그 손을 당차게 잡았다.
여기에 애초부터 철저하게 이경의 필요해 의해 만난 관계이기에 언제든 깨질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점은, 서이경과 이세진의 워맨스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렇듯 여러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서이경과 이세진의 워맨스와 관련, 4일 '불야성' 제작 관계자는 "이요원과 유이의 아슬하고 치명적인 워맨스는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 예측할 수 없는 극강의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스토리에도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불야성'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것을 되찾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시작하는 이경과 이경의 미션을 하나 둘 수행하며 도플갱어가 돼가는 세진, 두 여자 사이에 선 건우가 재회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야성' 5회는 오는 5일 오후 방영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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