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사진기자들의 사진전 '우리가 사랑하는 Star24' 개막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2016. 12. 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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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담은 스타들의 사진을 모은 전시회가 3일 제주에서 개막했다.

‘이 시대 우리가 사랑하는 Star24’라는 이름으로 제주도 청수리 갤러리 ‘소랑’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예인 총 24명의 포트레이트 사진이 전시된다.

스포츠경향의 이선명 기자를 비롯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OSEN 지형준 기자, 뉴시스 조성봉 기자,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등 국내의 내로라 하는 연예 전문 사진기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사진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7일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소랑 관계자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을 화면 속이 아닌 자연친화적인 제주의 갤러리에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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