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꽃놀이패', 아이유도 피해갈수 없는 마성의 흙길

입력 2016. 12. 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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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꽃놀이패'에서는 가수 아이유도 흙길을 피해갈 수 없었다.

4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이성재, 이대호, B1A4 진영에 이어 아이유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아이유는 시작부터 흑길이었다. 아이유는 합류에 앞서 안정환을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꼽았고, 이로 인해 안정환이 있는 흙길로 가게 됐다.

그러나 아이유는 신나게 흙길을 즐겼다. 흙길에서의 체험을 즐겼다. 다른 멤버들과 꽃길, 흙길 사이에서 빠르게 친해져 금세 적응했다.

빨리 친해졌기 때문일까. '꽃놀이패' 멤버들은 아이유도 봐주지 않았다. 초반 등장 때만 해도 아이유 등장에 환호하던 이들은 없었다.

특히 초반부터 아이유를 알아보지 못해 그녀에게 굴욕을 줬던 이대호는 끝까지 아이유를 힘들게 했다. 퇴근길에 오른 아이유에게 환승권을 써 다시 흙길로 소환한 것. 아이유는 분노했고, 복수를 꿈꿨다.

다시 흙길 숙소로 돌아온 아이유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흙길 숙소에서 잠을 청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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