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슈퍼맨' 샘 해밍턴 "난 부족한 아빠"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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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육아를 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신기한 듯 방긋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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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육아를 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신기한 듯 방긋방긋 웃었다. 윌리엄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아지경'에 빠진 채 계속해 즐거움을 나타냈다. 침을 흘리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아빠 샘 해밍턴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의 '행복한 육아'는 오래가지 못했다. 윌리엄이 갑자기 보채면서 칭얼거리기 시작한 것.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어르고 달래며 각종 노력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아내에게 전화해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었다.
샘 해밍턴은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윌리엄을 안고 계속 달랬다. 윌리엄은 아빠의 마음을 알았는지 어느새 곤히 잠에 빠져들었다.
샘 해밍턴은 "아빠되는 게 진짜 쉬운 게 아니다"라며 "너무 부족하다"라고 자책했다. 윌리엄이 운 것은 배가 고팠기 때문. 앞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산책을 나갔지만 자신의 배고픈 것만 생각하고 아들 끼니를 미처 챙기지 못한 것.
샘 해밍턴은 "난 진짜 자격 없는 아빠"라며 "애 낳고 싶은 생각이 강했고 힘들게 가졌는데, 난 아빠될 자격이 없는데 개인 욕심이 컸나, 아빠로서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고 반성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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