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소재로 한 '판도라' 관객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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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를 한발 앞서 만난 한 관객의 말이다. 또 다른 관객들은 "영화를 보지 못할 정도로 울었다", "가족에 대한 마음을 한 번 더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영화가 전하는 진한 가족애와 가슴 뭉클한 감동에 찬사를 보냈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영화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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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영화가 진짜 현실처럼 느껴졌다”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를 한발 앞서 만난 한 관객의 말이다. 또 다른 관객들은 “영화를 보지 못할 정도로 울었다”, “가족에 대한 마음을 한 번 더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영화가 전하는 진한 가족애와 가슴 뭉클한 감동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판도라’의 배급사 NEW 측은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관객들은 영화의 사실적 재현과 규모에 놀라움을 표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생각하는 ‘판도라’의 매력 포인트들을 하나씩 짚으며 추천 메시지를 덧붙였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가 발생하자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영화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가시’를 통해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박정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남길, 정진영, 김영애, 문정희,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12월 7일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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