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반말 ·인신공격· 사실 왜곡에 똑같이 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 12.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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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말, 인신 공격, 사실 왜곡에 똑같이 응수한다.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연재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새누리당 해체, 최순실 정유라 김기춘 우병우 사단을 도려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치색깔이 다르다고 진실 왜곡, 막말, 반말, 모욕은 하지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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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재 트위터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말, 인신 공격, 사실 왜곡에 똑같이 응수한다.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연재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새누리당 해체, 최순실 정유라 김기춘 우병우 사단을 도려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치색깔이 다르다고 진실 왜곡, 막말, 반말, 모욕은 하지말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막말, 비하, 욕설이 아닌 말은 얼마든지 수용한다. 거친 응수는 이보다 더한 모욕적인 말을 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답으로 이들의 비매너는 시정돼야할 잘못된 정치 문화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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