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금주 분양일정] 전국 17곳 9180가구 청약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분양열기가 한풀 꺾였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는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9180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475가구, 경기 남양주시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 800가구 등 3470가구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는 한신 18차, 24차 재건축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전용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4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신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국 6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포스코건설과 금성주택이 컨소시엄으로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M-3블록과 L-4블록에 분양하는 '세종더샵예미지', 울산의 '울산송정지구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울산송정한라비발캠퍼스' 등이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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