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주파수 효율 2배 늘릴 기술 확보
이설영 2016. 12.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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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세계최초로 80MHz 대역폭에서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올릴 수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 기술을 시연하는데 성공, 5G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FDR 통신기술은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어 5G 표준의 유력 후보 중 하나다. 이동통신사들은 한정된 주파수를 비싼 값으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FDR을 통해 주파수 효율을 높이면 주파수 확보 비용을 그만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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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 선점
LG전자 기술 선점
LG전자는 세계최초로 80MHz 대역폭에서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올릴 수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 기술을 시연하는데 성공, 5G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가 시연한 기술은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기반 FDR 통신기술로 연세대학교(민병욱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FDR 통신기술은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어 5G 표준의 유력 후보 중 하나다. 주파수 효율이 높아지면 같은 대역폭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홀로그램, 가상현실(VR) 등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5G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동통신사들은 한정된 주파수를 비싼 값으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FDR을 통해 주파수 효율을 높이면 주파수 확보 비용을 그만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설영 기자
LG전자가 시연한 기술은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기반 FDR 통신기술로 연세대학교(민병욱 교수)와 공동 개발했다.
FDR 통신기술은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어 5G 표준의 유력 후보 중 하나다. 주파수 효율이 높아지면 같은 대역폭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홀로그램, 가상현실(VR) 등 대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5G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이동통신사들은 한정된 주파수를 비싼 값으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FDR을 통해 주파수 효율을 높이면 주파수 확보 비용을 그만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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