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서비스 개발 착수.. 스타트업 3개사와 공동

박지영 2016. 12.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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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3개사와 함께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이 손을 잡은 스타트업 3개사는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연구개발(R&D)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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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연구원과 벤처기업 룩시드랩스 연구원이 VR콘텐츠 기반 감정 분석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3개사와 함께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5G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SK텔레콤이 손을 잡은 스타트업 3개사는 △3D 스마트 경기장(레드버드)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룩시드랩스) △드론 실감 체험(엘로이즈)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연구개발(R&D) 전문기업이다. 이들의 사업 아이템은 국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들이다.

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는 5G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자사의 AR/VR 연구인력 지원 및 계측기 단말기 지원 등 기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들과 내년 상반기 중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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