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젝스키스, 16년 공백이 무색한 뛰어난 컴백 무대 '파워풀'
파이낸셜뉴스 2016. 12. 4. 17:07
▲ SBS '인기가요'방송화면 |
젝스키스가 16년만에 '인기가요' 무대에 섰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젝스키스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본 무대에 앞서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은 인터뷰에서 "16년 만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데 노란 우비를 보니까 좀 풀어지는 것 같다"며 컴백소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인기가요'서 16년 만의 새 앨범 '2016 Re-ALBUM'의 트리플 타이틀 곡 '기사도', '연정', '커플'을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16년이 흐른 시간이 무색하게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