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유진 "백종원, 아이들 사진만 요청..내사진 관심無"
허설희 입력 2016. 12. 4. 16:3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아이 사랑을 전햇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연극 '꽃의 비밀' 배종옥, 소유진, 이청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진은 리포터 박스릭가 "백종원 씨는 뭐에 미쳐 계신가?"라고 묻자 "아이"라고 답했다. 그는 "출장 가도 계속 애 사진 보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청아는 "언니 사진은?"이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관심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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