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너그리고나' 활동 끝나고 휴대전화 생겼다" 함박미소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에게 휴대전화가 생겼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자친구의 촬영장이 공개됐다.

여자친구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뷔 초와 다르게 음식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이제 자유롭게 먹는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제 자유롭게 먹는다"며 "오늘 촬영 끝나고 삼계탕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휴대전화가 생겼다며 함박미소도 보였다.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 활동 끝나고 소속사에서 드디어 휴대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숙소 생활 장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내 잠버릇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우리가 앞으로도 더 노력해 좋은 앨범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가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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