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이혜훈 등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 오는 5일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유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이 오는 5일 미국 차기 행정부 및 공화당 주요인사와의 한미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원유철 단장은 "다음 달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인수위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트럼프 인수위 주요 인사를 만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할 것이다"라면서 "다수당을 차지한 상·하원 지도부를 만나 한·미 의원외교와 공화당·새누리당 정당간의 협력을 발전시킬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유철, 이혜훈 등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 오는 5일 출국
원유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이 오는 5일 미국 차기 행정부 및 공화당 주요인사와의 한미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새누리당 방미 특사단에는 원유철 단장을 비롯 김세연, 안상수, 이혜훈, 윤영석, 백승주 의원이 특사단에 단원으로 참석합니다.
이번 방미 특사단은 2박 5일간의 강행군 일정 속에 트럼프 당선 이후 새롭게 들어서는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한미양국관계에 전반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각 의원들의 전문 분야에 맞추어 역할분담을 하여 팀플레이를 하는 게 특징이다. 원유철 단장(총괄·북핵), 김세연(정당외교) 안상수(통상), 이혜훈(FTA), 윤영석(의원 외교) ,백승주(주한미군) 의원이 각각 역할을 나눴습니다.
우선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에드로이스 하원 외무위원장 등 공화당 상·하원 공화당 지도부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력직 인수위 주요인사인 존 볼튼 전 유엔 대사,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부 국장, 에드윈 퓰러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CFR) 회장 등을 만나 새로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정책, 대북정책, 그리고 외교·통상 관련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
원유철 단장은 "다음 달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인수위에서 정책을 결정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트럼프 인수위 주요 인사를 만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할 것이다"라면서 "다수당을 차지한 상·하원 지도부를 만나 한·미 의원외교와 공화당·새누리당 정당간의 협력을 발전시킬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입장료 받고 타인 성관계 구경시킨 클럽..'충격'
- 윤창중 "시정 안보고 선동하냐"..이재명 비난
- 다짜고짜 들어와 20대女 성폭행 시도한 택배기사
- "100만 명 갖고 뭘.." 기름 끼얹는 이문열
- '개콘' 측 "외압의혹? 절대 아냐..'민상토론2' 폐지도 NO" (공식입장)
- 대통령실 ″차분하게 헌재 결정 기다릴 것″ 추가 메시지 없어
- EU, '폐차 담합' 자동차 제조사 15곳 과징금…현대차·기아도 190억
- 재판관 누가 어떤 의견 냈나…결정문에 실명과 함께 담긴다
- 중국 반년 만에 '대만 포위' 훈련…기생충 거론하며 라이칭더 압박
- 미 합참의장 후보 ″북한 핵능력 주목할만한 진전…한미일 협력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