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세제로 사람 죽이려는 마동석?
온라인중앙일보 2016. 12. 4. 16:01
‘마블리’로 불리는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세제 광고가 뜻밖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제로 사람을 죽이려는 마동석’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는 이 영상은 유한양행의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 광고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세제 광고처럼 보이지만, 볼륨을 켜고 보면 완전히 다른 영상으로 보인다. 광고 영상에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속 대사를 입혀 새로 편집해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웃어 숨을 못 쉬겠다’ ‘사람 잡는 악마의 편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 與 비주류 사실상 탄핵 찬성 "대통령 면담 요청 와도···"
▶ 朴대통령 서문시장 상인과 악수거부? 확인해보니
▶ 홍준표 "박 대통령이 죽을 죄 진 것도 아닌데···"
▶ "잡을 가슴이···" SNL, 이번엔 엄앵란 유방암 비하 논란
▶ 40대 女교사, 고교생과 성관계중 콘돔 찢어져 발각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블리' 마동석, 17세 연하 예정화와 '핑크빛 열애'
- 박영선, 이혼 심경 밝혀.."같은 생각 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 [매거진M | 조슬예의 아는 사람 이야기] 그가 그녀처럼 옷을 입는 이유
- 쉴 새 없단 말에 "실세? 나 그 사람 아냐"..개콘 달군 '예민한 최순실'
- 윤복희, 빨갱이 발언 해명 "나 역시 촛불들고 시위 나간 사람"
- "오빠폰에 몰카" 與의원실 비서 여동생이 신고
- 김환기에 이우환까지···300억 경매 나온다
- 은지원, 제주 카페서 6명 모임 논란···"반성"
- '슬의생'이 '슬의생' 했나···장기기증 등록 11배로
- 26살 아이콘 바비 다음달 아빠 된다,깜짝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