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스마트팜 영농현장 방문해 농업인 격려

2016. 12.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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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가 봉동읍 토마토 농장(이승학 대표)을 2일 방문해 20명의 농가들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토마토 재배농장에서 작황 및 유통 등의 내용을 청취하고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한 창문개폐, 영양분 공급 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하는 체험을 하면서 재배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차후 시설원예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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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가 봉동읍 토마토 농장(이승학 대표)을 2일 방문해 20명의 농가들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농업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토마토 재배농장에서 작황 및 유통 등의 내용을 청취하고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한 창문개폐, 영양분 공급 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하는 체험을 하면서 재배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차후 시설원예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농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봉동토마토공선회(대표 성형택) 회원들은 농촌노동력 부족과 부녀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설현대화와 스마트팜기술개발 등을 통한 기계화와 자동화가 가장 필요하므로 군에 지원방향도 이에 맞춰줄 것을 건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리 지역의 시설현대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아끼지 않을 계획인 만큼 농업인들도 적극 동참하여 내수뿐 아니라 수출 농산물 생산에도 도전에 보자"고 부탁했다.

완주군에 스마트팜을 통한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농가는 파프리카, 토마토, 포도 등 5농가(3.8ha)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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