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 열어

윤민혁 기자 2016. 12. 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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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나눔바자회는 이노션이 매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금행사다. 이노션은 11월 한달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개인 소장품과 광고 촬영 소품 등 1만점의 물품을 바자회에 내놓았다. 이노션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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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나눔바자회에 참석한 배우 고준희씨. /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

나눔바자회는 이노션이 매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금행사다. 이노션은 11월 한달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개인 소장품과 광고 촬영 소품 등 1만점의 물품을 바자회에 내놓았다.

이번 바자회에는 배우 고준희씨가 참석해 선글라스를 기증했다. 이노션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방침이다. 바자회에서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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