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 가져

윤민혁 기자 2016. 12. 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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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고 김희제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 연구자들에게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종대 두산연강재단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원사업으로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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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열고 김희제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대 두산연강재단 부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김희제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앞줄 오른쪽 세번째) 등 참가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 연구자들에게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그동안 224개 연구 과제에 24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안전논문집’을 출판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종대 두산연강재단 부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원사업으로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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