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진보-보수 정치성향 문제 NO, 선악의 문제" 촛불집회 참석

뉴스엔 입력 2016. 12. 4.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신이 현 시국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남겼다. 윤종신은 12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대국민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진보보수 좌우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선악의 문제다"는 짧지만 강한 뜻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엔 주최 측 추산 서울 170만 명, 전국 232만 명(경찰 추산 33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종신이 현 시국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남겼다.

윤종신은 12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6차 대국민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전미라와 함께 촛불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진보보수 좌우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선악의 문제다"는 짧지만 강한 뜻의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삼 정우성 닮아 보인다. 멋있다" "보기좋은 두 부부" "침묵하지 않는 용기를 응원합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엔 주최 측 추산 서울 170만 명, 전국 232만 명(경찰 추산 33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이는 헌정 사상 최대 인파로, 특히 청와대 앞 100m까지 접근이 가능하게 되면서 시민들이 횃불을 들고 청와대 가장 가까이 행진한 시위로 기록됐다.(사진=아래, 윤종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서프라이즈’ 쥬세리노, 마이클잭슨 사망-도널드트럼프 당선도 예언[TV와치]경솔한 ‘SNL8’ 성추행 논란 이어 엄앵란 조롱 논란 ‘비난 봇물’[어제TV]‘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엘시티 조사 카드 빼든 이유 ‘소름’‘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 파헤친다이상아 측 “최근 3번째 이혼 맞다, 촬영중 자연스럽게 공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