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주영훈과 손잡고 'Back to 90's'..음원 톱10 곧장 진입

길혜성 기자 2016. 12.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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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경력의 혼성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그들만의 강점을 한껏 살린 곡을 선보이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곧장 진입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4일 0시 신곡 '빙빙'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빙빙'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까지 코요태의 전성기를 함께 한 뮤지션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코요태가 자신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빙빙'으로 초반부터 호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이 곡으로 이뤄낼 최종 결과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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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코요태 / 사진제공=KYT엔터테인먼트
코요태 / 사진제공=KYT엔터테인먼트

18년 경력의 혼성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그들만의 강점을 한껏 살린 곡을 선보이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곧장 진입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4일 0시 신곡 '빙빙'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코요태가 신곡을 선보인 것은 지난해 12월 '1024' 이후 1년 만이다.

'빙빙'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엠넷차트 2위, 올레뮤직 5위, 몽키3 10위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톱 10 안에 진입해 있다.

'빙빙'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까지 코요태의 전성기를 함께 한 뮤지션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코요태의 전성기를 탄생시킨 트로트 스타일이 가미된 감성 댄스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풍기고 있다. 사운드는 신나고 비트는 빠르지만 멜로디는 슬퍼,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댄스곡인 셈이다.

여기에 메인보컬 신지의 더욱 성숙해진 보컬은 곡에 대한 집중도 역시 한층 높이고 있다.

코요태가 자신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빙빙'으로 초반부터 호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이 곡으로 이뤄낼 최종 결과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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