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도깨비' 공유X이동욱, 김고은 위해 뭉쳤다

최하나 기자 2016. 12. 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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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서 공유와 이동욱이 김고은을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2회에서 지은탁(김고은)은 이모의 사채 빚으로 인해,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지은탁은 극도의 공포감에 사채업자들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지은탁을 희롱하며 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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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공유 이동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도깨비'에서 공유와 이동욱이 김고은을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2회에서 지은탁(김고은)은 이모의 사채 빚으로 인해, 사채업자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지은탁은 극도의 공포감에 사채업자들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지은탁을 희롱하며 겁을 줬다.

그러던 중 지은탁과 사채업자가 타고 있던 자동차가 이상 징후를 보였다. 날씨 역시 급작스럽게 변덕을 부리기 시작해, 공포를 조성했다.

결국 자동차가 멈췄고, 어둠 속에서 두 인영이 나타났다.

김신(공유)과 저승사자(이동욱)가 지은탁을 구하러 온 것. 한 집에 살며 앙숙처럼 투닥거리던 김신과 저승사자는 '지은탁 구하기'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뭉쳤고, 두 사람의 투 샷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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